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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스타라인성형외과]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성형 1위, ‘눈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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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인성형외과]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성형 1위, ‘눈성형’

 

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외모 가꾸기다. 수능에 전념하느라 소홀했던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레임과 더불어 그동안 숨기고 싶었던 콤플렉스에 대해 변신을 꾀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자신의 콤플렉스를 벗어나기 위해 수능 후 성형외과를 찾는 학생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이 가장 원하는 수술 부위는 어디일까? 바로 눈이다. 눈성형은 이미 대중화된 성형수술로 인식되어 있는 만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성형수술이 마찬가지겠지만 눈성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의 특성에 따른 눈성형이다. 사람마다 눈의 상태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술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눈꺼풀이 얇고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원할 때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매몰법을 시술한다. 매몰법은 눈꺼풀에 3~6군데의 작은 구멍을 내서 피부와 눈뜨는 근육을 연결해 쌍꺼풀을 만드는 시술법으로 자연스럽고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풀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절개법은 피부와 근육을 절개하거나 잘라내서 피부와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을 연결해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든다. 절개법의 경우 매몰법에 비해 선명하고 풀리는 경우가 훨씬 적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진한 쌍꺼풀과 진한 라인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졸려 보이는 눈이나 크기가 작은 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눈매교정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눈매교정술은 피부의 처짐 정도에 따른 수술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자세한 상담과 검진이 필요하다.

스타라인성형외과 김승준 원장은 쌍꺼풀수술을 할 때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의 눈 크기, 모양 그리고 눈꺼풀의 두께 등을 모두 고려하여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능 후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저가의 할인 이벤트만 믿고 무턱대고 싼 곳을 찾아 시술을 받는 것이다. 이는 자칫 본인의 얼굴 비율과 균형, 이미지 등을 고려하지 않는 성형으로 인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덧붙여 스타라인성형외과 김승준 원장은 수술을 받기 전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사후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