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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김경란, 성형 의혹 해명 "시술은커녕 병원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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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란, 성형 의혹 해명 "시술은커녕 병원조차..."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경, 김경란, 왕종근, 윤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아나운서는 대부분 피할 수 없는 성형 루머에 대해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김경란은 "성형외과 문턱조차 밟은 적 없다"고 말해 100% 자연 미인임을 자랑했다.

김경란은 "사실 성형할 생각까지는 많이 해봤다. 그런데 솔직히 용기가 안나서 못했다. 쌍거풀이 제멋대로라 좀 스트레스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미는 "내가 보기엔 코도 좀 해야할 것 같다. 살짝 메부리다. 인중도 좀 해야할 듯.."이라고 독설을 날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김경란은 ''천국에서 온 편지''사이트에서 "런던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후 실제 런던으로 떠나게 된 사연을 공개, 흥미로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과 2년째 얼굴조차 보고 지내지 않을 정도의 불화를 겪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처럼 전직 아나운서들의 파워풀한 입담으로 재미를 더한 ''라디오스타''는 지난주보다 무려 4%p 오른 11.2% 시청률을 기록,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