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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성모안과병원] 성모안과병원 소담장학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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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안과병원] 성모안과병원 소담장학회 장학금 전달

 

성모안과병원 소담장학회는 지난 3월 4일 입학식에서
부산 기장군 소재 장안고등학교와 신정고등학교에 각각 장학금 200만원씩을 전달하였다.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부산 장안고 김윤선, 김우항 학생이며,
부산신정고는 김가영, 조정윤, 변지현, 장민식, 소진희, 전무근, 문하린, 김현우 학생이다.
모두 10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소담장학회는
2011년 성모안과병원 이경헌 병원장의 사재 3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오늘의 성모안과병원이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고객에 대한 보답과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이경헌 병원장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소담장학회는 학업의 성취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안과학 선진 연구자들의 연구의욕 고취와 논문활동을 지원하고,
안과학술연구단체의 지원, 병원산업 인력의 육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성모안과병원 소담장학회는 설립 이후 매년
대한안과학회 성모안과병원의 법인명 세광의료재단을 인용한 세광학술상을 후원하고
안과연구인력에 대한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고등학교에 대한 장학금 지급, 부산맹학교에 대한 지원,
시각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후원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젊은 신진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환경의 조성과 연구의 동기부여차원에서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