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성형설 해명 "가슴은 진실…속옷 안 입고 찍어", "코만 성형"

오인혜 성형설 해명 "가슴은 진실…속옷 안 입고 찍어", "코만 성형"

 

배우 오인혜(28)가 2일 SBS ''강심장''에 출연, 자신의 가슴은 ''진실된 가슴''이라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오인혜 성형설 해명''이 화제다.

오인혜는 "논란이 됐던 드레스 사진은 속옷을 안 입고 찍은 것"이라며 "모 성형외과 의사가 케이블 방송에서 내 가슴은 100% 수술한 가슴이라고 하던데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 글래머 고모들에 비하면 난 왜소한 편"이라고 강조했다.

오인혜는 "성형수술은 한 군데도 하지 않았느냐"는 게스트의 질문에 "코만 고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인혜는 MBC 사극 ''마의''에서 혜민서 의녀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