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인성형외과] 마음에 들지 않는 코성형, 재수술 필요하다면?

[스타라인성형외과] 마음에 들지 않는 코성형, 재수술 필요하다면?

 

최근 방학이 시작되고 휴가철을 맞이해서 높은 콧대, 아름다운 코를 가지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눈성형 다음으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인 '코성형'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재수술의 빈도도 높은 수술이 바로 '코수술'이다.

욕심을 부려 얼굴과의 조화는 생각하지 않고 높게 세운 코라던지 보형물이 비치는 경우, 각도를 수정하고 싶은 경우 등 재수술은 다양한 이유들로 시행된다.

코성형 재수술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보형물로 코끝이 변형된 경우나 휜 경우, 보형물이 비치는 경우로 나뉜다.

보형물로 코끝이 변형된 경우는 코끝 연골이 눌려 피부가 빨개지고,얇아진 것으로 연골 부분 재건해야 하며, 보형물이 휜 경우에는 수술 자체가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수술 전에도 코가 똑바른 상태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보형물을 조작하는 정도로 충분히 교정 가능하다.

보형물이 비치는 경우는 피부의 두께에 비해 큰 보형물을 사용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두께가 얆은 것으로 대체하거나, 고어텍스 등의 보형물로 교체한다면 비치는 느낌을 개선할 수 있다.

무엇보다 코 재수술을 계획 중이라면 코의 상태와 수술의 방법, 보형물의 종류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다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재수술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무리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어울리는 수술이 되도록 해야 하며, 재수술 시기는 코의 조직이 안정되고 부드러워지는 시간을 가져야 하므로 6개월에서 1년 이상을 기다렸다가 재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압구정에 위치한 스타라인성형외과 박 준 원장은 "시술하기에 앞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코의 문제점과 함께 변화를 원하는 모양 뿐 아니라 수술 방법이나 수술 후의 결과 등애 대해 충분한 상담 후에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