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카타르성 결막염
간호학대사전급성카타르성 결막염[ acute catarrhal conjunctivitis, conjunctivitis catarrhalis acuta, 急性~性結膜炎 ]결막충혈, 분비물을 주증상으로 하고 중증인 경우 각막표층에 자극을 주어 표층각막염이 생기면 수명(羞明), 이물감, 통증유루(流淚)를 보게 된다. 분비물은 초기에는 장액성(漿液性)인데 차츰 점액성이 되고 백혈구가 포함되면 점농성이 된다. 원인은 주로 코호위익스균, 포도구균 등이고 그밖에 물리적 자극, 화학적 자극이 있다. 치료는 안부의 청결유지와 항생물질의 점안이고 안대는 세균증식을 유발하거나, 소아의 경우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는 수가 있으므로 피한다. 예후는 일반적으로 양호하다.출처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편, 1996.3.1, 한국사전연구사
급성미만성 포도막염
간호학대사전급성미만성 포도막염[ acute diffuse uveitis, acut diffus Uveitis, 急性彌漫性葡萄膜炎 ]포크트 Vogt가 보고한 아급성 홍채모양체염(虹彩毛樣体炎)과 하라타병(原田病)을 통털어서 급성미만성 포도막염이라고 한다. 포크트-고야나가(小柳)-하라타증후군이라고도 한다. 포크트-고야나 기형에서는 홍채모양체염의 증상이 심하고전방중(前房中)의 세포, 각막 후면침착물, 홍채후유착, 초자체혼탁이 심하고 중증인 경우 백내장, 녹내장을 속발한다. 이명, 난청, 두발의 백탈락(白變 脫落)을 수반하는 수가 있다. 후두포도막염은 포크트-고야 나기형, 하라타형 사이에 차이는 그다지 없다.참조어하라타병, 포크트-고야나기-하라타병출처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편, 1996.3.1, 한국사전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