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점[ near point ]
실험심리학용어사전근접점[ near point ]수정체가 더 이상 가까이 다가오는 사물에 대해 초점을 조절할 수 없는 거리. 사물이 근접점보다 가까이 있으면 교정 렌즈에 의해서만 초점을 맞출 수 있다.참고문헌김정오, 곽호완, 박창호, 박권생, 정상철, 남종호, 도경수 공역(2007). 감각과 지각(제7판). 시그마프레스. 정찬섭, 김정오, 도경수, 박권생, 박창호, 김유진, 남종호 공역(1999). 감각과 지각(제4판). 시그마프레스.출처실험심리학용어사전, 곽호완, 박창호, 이태연, 김문수, 진영선, 2008, 시그마프레스㈜
교감성 안염[ sympathetic ophthalmia, sympathische Ophthalmie, 交感性眼炎 ]
간호학대사전교감성 안염[ sympathetic ophthalmia, sympathische Ophthalmie, 交感性眼炎 ]한쪽 눈에 천공성(穿孔性) 외상을 입고 주로 모양체(毛樣體), 때로는 홍채(虹彩) 그밖의 포도막이 파괴되었을 때, 부상에서 약 2주~2개월 뒤에 두 눈에 급성미만성포도막염이 생기는 것으로 그 원인은 불확실하다. 증상은 한번 가볍게 나은 부상눈(교감안)에 염증이 재연하고 다른 눈(피교감안)에 수명(羞明)을 주로 호소하는 시력장애와 출혈이 시작되어 포도막염이 두눈에 생긴다. 홍채모양체염증상이 심하면 그 합병증으로 인해서 두 눈 모두 실명하는 수도 있다. 경과중에 두통,이명(耳鳴), 모발백발, 탈모, 피부백반 등의 원전병(原田病)과 유사한 증상을 합병한다. 조직학으로서 원전병과 비슷하다..
광시증[ flashing lights , photopsia, Photopsie, 光視症 ]
간호학대사전광시증[ flashing lights , photopsia, Photopsie, 光視症 ]폐검시(閉瞼時)나 암소에서도 시야에 섬광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빛이 없는 데도 빛을 느끼는 것으로 환자는 눈을 뜨고 있을 때나 감고 있을 때나 항상 개똥벌레가 날은다고 호소한다. 시세포가 자극을 받은 것이 원인이며 외상, 막맥락막염(網脈絡膜炎), 특히 망막박리의 발병전에 종종 나타난다.동의어안내섬광(眼内閃光), 안화섬발(photopsia, Funkensehen, 眼華閃發)출처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편, 1996.3.1, 한국사전연구사
우각녹내장[ open angle glaucoma, 広隅角緣内障 ]
간호학대사전광우각녹내장[ open angle glaucoma, 広隅角緣内障 ]광우각녹내장이란 방수의 유출로인 우각은 넓고 언뜻 보기에 정상으로 보이는데 어떤 원인으로 우각부의 방수유출 저항이 늘고 안내압이 정상안압보다 높아 시기능의 장애나 해부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안질환이다. 안압검사, 시신경유두의 위축함요, 정형적시야 결손의 유무나 안압내변동, 방수유출능의 검사, 각종 유발시험(음수, 산동시험) 등으로 진단한다. 치료는 약물(축동제, β-차단제, 에피네프린의 점안 탄산탈수소효소 저해제나 고장침투제의 전신투여)로 안압을 조절하는데 필요에 따라 수술을 한다(주로 여과수술). 시야결손이 경미한 경우는 예후가 양호하다.참조어개방우각녹내장출처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편, 1996.3.1, 한국사전연구사
공막각막염[ sclerokeratitis, sklerosierende Keratitis, ~角膜炎 ]
간호학대사전공막각막염[ sclerokeratitis, sklerosierende Keratitis, ~角膜炎 ]주로 결핵, 드물게 매독, 류머티즘 등으로 기인하는 공막염에 잇따라 발생한 각막염이고 각막병변이 있는 각막윤부(角膜輪部)에서 첨단을 각막중앙으로 향한 삼각형의 실질성, 또는 심층성 혼탁이 급속하게 침입, 확대하는데 그 변화는 각막염의 종류에 따라서 윤상(輪狀), 국한성등 다양하다. 각막염의 소실과 함께 각막염도 반흔을 남기고 치유된다. 다른 각막실질염과의 감별은 각막염(角膜炎)의 유무에 따른다. 치료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항결핵제의 국소 및 전신투여를 행한다.출처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편, 1996.3.1, 한국사전연구사